사라지는 기억 속에서 폭발하는 그의 킬러 액션 본능/ 영화 메모리

잃어버린 기억 그러나 영원한 그의 킬러 본능 - 영화 메모리

기억을 잃어가는 킬러가 자신의 확고한 신념에 반하는 의뢰를 거절하고 거대 범죄조직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

영화 테이큰 시리즈에서 “널 찾아서, 죽일 것이다”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를 내뱉으며 복수 액션 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통쾌하고 화끈한 액션 연기를 하였던 할리우드 노장 베테랑 배우 리암 니슨이 돌아온다.

사골을 끊임없이 우려내 먹듯이 니슨의 전 작품들과 비슷한 스토리라인에 재탕 액션 장면들이 들어간 영화라는 비평가들의 시선도 있지만, 그래도 노장 액션 배우 팬들에게는 반가운 작품이 될 듯.

 

관전 포인트

• <007 카지노 로얄>의 마틴 캠벨 감독의 연출로 화제가 되는 작품.
• 다시 한번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리암 니슨의 끝없는 화끈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영화 메모리

Memory - 2022

 

 

줄거리 스토리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냉혈한 완벽 킬러 ‘알렉스’(리암 니슨).

그는 미성년은 죽이지 않는다는 철저한 철칙과 신념을 가지고 일해왔다.

알렉스는 치매로 인해서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조용한 삶을 위해서 은퇴를 결심하지만

어느 날, 마지막 의뢰를 접수한 그는 작업에 착수하는데

처리해야 될 타깃 중에 12살 소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알렉스는 임무를 포기한다.

의뢰를 거절하면서 그는 최악의 범죄조직 표적이 되고 도망자 신세가 된다.

그는 소녀를 지키고 적들에게 처절한 응징을 하기 위해서 나선다.

그 와중에 사건을 조사하던 FBI 요원 빈센트(가이 피어)와 힘을 합치게 된다.

이렇게 두 사람은 조직의 거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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