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집을 지켜라 그들의 좌충우돌 대작전이 펼쳐진다 / 영화: 햄스테드

영국 햄스테드 재개발에 얽힌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런던 북쪽에 위치한 햄스테드 마을에서 재개발이 진행되던 중, 

그곳의 넓은 녹지 안에서 17년간 은둔 생활을 해오던 남자가 발견되고, 

여러 단체들이 그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나서면서 세상에 알려진 

실제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햄스테드. 

 

숲 속의 집을 지켜라 그들의 대작전이 펼쳐진다

영화: 햄스테드

Hampstead - 2017

 

줄거리 스토리

 

영국 햄스테드의 거대한 공원이 있는 조용한 동네에 사는 에밀리(다이안 키튼).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그녀가 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게 지루하고 복잡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녀에게 찾아온 일상의 변화. 

숲 속에 살고 있는 고집불통 도널드(브렌단 글리슨)가 위험에 처한걸 목격하게 되고 경찰을 불러 그를 구하게 되는데.

그렇게, 서로를 알게 되고,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은 가까워 지기 시작한다. 

에밀리는 부동산 업자들이 고급 주택지 개발을 위해 도널드의 집을 강제철거 할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힘을 합쳐 숲 속에 있는 도널드의 집을 지키기로 결심하는데...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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