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인사 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 보자 스페인어 기초

외국어를 배울 때 처음 1단계에서 배워야 될게 해당 언어로 인사하기 입니다.

낯선 나라 가서 처음 만난 원주민들 앞에서 어떻게 인사를 해야 되는지 몰라 눈만 껍뻑껍뻑 거리고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0.1초만에 마주친 시선을 피해서 먼산을 보는…

이런 속으로 너무나 씁쓸함을 느끼는 그런 상황 정말 난감합니다.

 

스페인

 

지금부터 스페인어 기초 단계인 스페인어 인사를 어떻게 하는지 배워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필요한 말은 ‘안녕’ 이겠죠. 영어로 하이 (hi) 하는 인사입니다.

스페인어로 안녕이란 말은 Hola 입니다.

Hola = 올라 라고 읽습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스페인어는 단어마다 강세(액센트)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높게 강하게 발음해야 됩니다. 그래야 어색하지 않은 스페인어가 됩니다.

 

Hola [올라] 올에 강세를 주어서 읽어야 합니다.

 

멕시코

 

스페인어권 나라에서 누군가와 마주친다면 자연스럽게 ‘올라’ [Hola] 라고 하면 됩니다.

한국 에서야 길가는 아무나 보고 안녕, 안녕하세요 하면, 다들 눈을 크게 뜨고 놀라면서 뭐야…왜 그래 이사람 이런 반응을 보이겠지만, 스페인이나 스페인어권 나라에서는 상대방과 눈이 마주치면 ‘올라’하고 인사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스페인어 인사 다음단계 아침, 점심, 저녁 인사 (스페인어 기초)

 

한국에서는 아침에도 ‘안녕하세요’, 점심에도 ‘안녕하세요’, 저녁에도 ‘안녕하세요’.

한 단어로 아침, 점심, 저녁 인사를 해결하니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정말 땡큐죠.

 

스페인어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인사가 다릅니다.

 

아침에는

Buenos días [부에노스 디아쓰]

** 강조를 해야 되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점심에는

Buenas tardes [부에나쓰 따르데쓰]

 

저녁, 밤시간에는

Buenas noches [부에나쓰 노체쓰]

 

이제 만나면서 인사를 했으면 헤어질 때도 인사를 해야겠죠.

한국에서는 만날 때 ‘안녕’, 헤어질 때도 ‘안녕’이지만, 스페인어는 다릅니다.

 

볼리비아

 

헤어질 때 하는 스페인어 인사

 

Chau [차우]

같은 ‘안녕’이지만 헤어질 때 하는 인사입니다.

 

Adios [아디오쓰]

같은 ‘안녕’이지만 오랫동안 헤어져야 되거나, 다시 만나기 힘들 때 쓰는 ‘안녕’입니다.

 

 

오늘 배운 거 복습 해볼까요?

 

Hola [올라]

Buenos días [부에노스 디아쓰]

Buenas tardes [부에나쓰 따르데쓰]

Buenas noches [부에나쓰 노체쓰]

Chau [차우]

Adios [아디오쓰]

 

 

이제 스페인어 기초 기본 적인 인사를 배웠으니 스페인행 비행기표 예약 합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