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천방지축 좌충우돌 고양이 삶 살기 / 미스터 캣 (Nine Lives-2016)

억만장자 천방지축 좌충우돌 고양이 삶 살기

영화:미스터 캣

(Nine Lives-2016)

이 안에 나있다...

 

요즘 반려동물을 가진 사람이 점점 많아집니다. 반려동물 1000만시대란 

표현도 나옵니다.반려동물을 직접 키우지 않더라도 동물을 사랑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몇 천만은 되겠죠. 그런 유행흐름을 타고 동물영화, 만화 등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인간이 동물의 몸으로 들어가서 동물의 삶을 사는 상상..

많이 재탕돼오던 만화, 드라마, 영화 등의 인기 소재입니다. 미스터 캣 영화도 바로 

이 소재를 주제로 해서 영화를 전개시켜 나갑니다. 한남자가 고양이 삶을 살면서 

잊고 있던 가족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이야기죠.  어떤 차별화된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 액션이 관객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됩니다.

 

 

영화:미스터 캣

(Nine Lives-2016)

9번의 삶은 없다 오직 한번의 기회. 상상초월 고양이액션

줄거리 스토리

억만장자 CEO 인 톰(케빈 스페이시)은 일밖에 모르는 언제나 바쁜 사업가이다. 

아름다운 아내 그리고 귀여운 딸이 있지만 많은 시간을 사업에 투자를 하느라 

가족이랑 보낼 시간도 없다. 그러니 가족관계가 서먹해지는 건 당연한 절차. 

그렇게 시간이 정신 없이 흘러가고 딸의 생일이 되었다. 사랑하는 딸 

레베카(말리나 와이즈먼)에게 그녀의 생일선물로 고양이를 선물하기로 한다. 

급하게 고양이를 구하느라 헤매던중 약간 의심쩍고 미스터리 한 모습을 한 동물가게 

팻샵을 발견한다. 그리고 거기서 가게주인 펠릭스 (크리스토퍼 월켄)만나게 되고 

신비한 느낌이 나는 고양이를 한 마리 구매한다. 그 후 펠릭스의 마법주문에 의해서 

그의 영혼이 고양이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고양이로 변해 당황하는 톰에게 

펠릭스는 영원히 고양이로 살고 싶지 않다면 따뜻한 가족관계를 회복하기를 요청한다....

과연 그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되찾아 다시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어떤 결말이 그를 기다릴까.

이런..젠장 고양이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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