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절대로 잊어져는 안되는 그날, 1919년 3.1 만세운동. 

그날의 대표적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3.1운동이 지난 후 그녀와 서대문 감옥에서 만난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비좁은 감옥 안에서 고통받았던 유관순의 옥중 생활 모습을 사실적 리얼하게 그려내 화제가 되는 작품. 

5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극찬을 받았던 덕혜옹주 제작진의 또 다른 야심작. 

배우 고아성이 항일 투쟁에 자신의 생을 바친 유관순 역을 맡아 열연하는 

섬세한 연기가 영화의 관전포인트.

유관순 (1902~1920)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에 천안에서 만세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사망.

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2019

줄거리 스토리

모든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 억압받으며 살았던 일제 강점기.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며 한국인들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며 시작한 1919년 3.1 만세운동이 지난 후. 

유관순(고아성)은 일제 헌병대에 체포된다. 수사에 협조하면 선처해준다는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열일곱 소녀였던 그녀는 서대문형무소로 간다.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에 갇히고. 그곳에서 유관순은 수감된 다른 여성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