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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왕 엄복동, 그의 자전거는 계속 달린다 /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2017)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19. 2. 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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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의 온갖 탄압을 이겨내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었던 실존인물인 엄복동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그 시대 신문물의 상징이었던 자전차를 이용한 대회에서 일본인들을 따돌리며 

출중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둔 그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라 할 수 있는 

엄복동역을 배우 정지훈이 맡아서 화제가 되는 영화

그 외에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이범수, 강소라, 김희원 등이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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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 엄복동(1892~1951).



그 시대 자전거는 귀했던 신문물이었다평택의 자전거 가게의 점원이었던 그는 

일찍이 쉽게 자전거를 접할 수 있었다요즘 같은 도로사이클 대회가 아닌 

운동장에서 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엄복동은 중고 자전거로 대회에 출전하며 일본의 유명한 선수들을 제치고 여러차례 우승한다

그렇게 일본의 탄압으로 억눌려 살던 모든 조선인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던 

자전거 왕’ 엄복동이 탄생한다.






자전거 왕 엄복동그의 자전거는 계속 달린다


영화자전차왕 엄복동  (2017)



줄거리 스토리


일본이 한국을 침략해서 식민통치 하던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온갖 탄압을 받으며 

살아야 했던 그 시대, 한국인들에겐 참으로 암울하고 굴욕 적이었던 힘든 세월이었다

그 시대, 일본인들은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자전차대회를 개최하는데

하지만 예상치 못한 조선인 엄복동(정치훈)이 등장하고 다른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다

조선인 최초로 자전차대회에서 우승한 엄복동

그는 계속해서 대회 승리를 하며 자전차 한 대로 모든 조선인들의 희망이자 민족영웅으로 떠오르는데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어떻게든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을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 그들의 지옥교도소 탈출기/ 영화 빠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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