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앞에 불가능은 없다 음치 소프라노 인간승리 이야기/ 영화: 플로렌스 (Florence Foster Jenkins-2016)

자신감 앞에 불가능은 없다 

음치 소프라노 인간승리 영화

영화: 플로렌스 (Florence Foster Jenkins-2016)

메릴 스트립 주연의 감동 영화

 

 

음치로 유명했던 미국 소프라노 가수 실화 영화

플로렌스

세상 살면서 흔히 듣게 되는 조언들 중 하나가 자신감과 패기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된다 이죠.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인간승리를 한 음치 소프라노의 실제 실화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Florence Foster Jenkins 은 실존 미국 소프라노 가수였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그녀의 녹음된 노래들이 남아있어서 지금도 사람들은 리듬감, 음정 등이 떨어지는 

그녀의 코믹적인 노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909년까지 평범한 피아노 선생이었던 

그녀였는데 사이가 썩 좋지 않았던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으면서 인생반전을 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가수가 될 결심을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개인적으로 조그만 공연들을 하다가, 

인생의 결심을 하고 1944년 76세의 나이로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합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기 위한 게 아니라 정말 얼마나 뻔뻔하게 못 부르는지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합니다.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건 확실합니다.

음악재능이 없었지만 그녀는 세상 앞에 당당했다 

너무나 당당한 그녀..내 귀가 잘못됐나? 이렇게 사람들은 의아해하였다

 

영화: 플로렌스 (Florence Foster Jenkins-2016)

엉뚱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의 뉴욕 무한도전이야기

줄거리 스토리

음치 소프라노 가수인 플로렌스. 그녀는 늘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다. 그녀가 가진건 당당함,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많은 재산 그리고 충성스런 남편이다. 그런데 소프라노 가수한테 

필요한 재능은 없다. 그녀의 남편이자 메니저 역할을 하는 베이필드 플로렌스는 

그녀가 공연할 때 마다 악평을 막아내느라 진땀 뺀다. 플로렌스의 노래에 맞추어 

피아노를 연주하게 된 재능적인 피아니스트 맥문 그녀의 음정무시 초자연적인 

노래를 듣고 그는 외치고 싶었다..난감하네~ 난감하네~!!

노래도 못하는데 덤으로 그런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무감각까지 가지고 있는 

막가파 플로렌스는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인생 최대 미션에 도전하는데..

 

실력과 재능이 뭐가 그리 중요해?..난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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