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리듬감각으로 펼치는 그들의 신나는 감동 폭발 댄스 / 영화: 스윙키즈 (2018)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포로수용소 댄스팀이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담긴 좌충우돌 감동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윙키즈.  

댄스뮤지컬 로기수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 등의 영화로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강형철 감독의 또 다른 작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불편함을 마음껏 거침없이 드러내는 

매력적인 왕자역을 맡았던 배우 도경수의 또다른 연기변신,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재현된 50년대 포로수용소 모습과 그 시대 의상, 문화, 풍경, 신나는 명곡의 흐름에 맞추어 

펼쳐지는 배우들의 폭발적이고 신나는 화려한 탭댄스가 영화의 최고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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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댄스의 매력에 빠져보자

흑인들이 추던 춤에서 유래됐다는, 소리가 나는 특수한 탭 슈스를 신고 추는 댑댄스.  

탭댄스계의 전설적 명 장면이 담긴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최강의 리듬감각으로 펼치는 그들의 신나는 감동 폭발 댄스

영화: 스윙키즈 (2018)   Swing Kids-2018

줄거리 스토리

1951년 한국전쟁. 거제 포로수용서에 새로운 소장이 도착한다. 

그는 험악한 분위기의 수용소 이미지 쇄신을 위해  댄스팀을 결성할 계획을 세우는데.

그렇게 수용소의 사고뭉치 로기수(도경수), 사랑하는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지고 싶은 강병산(오정세), 통영사 양판래(박혜수), 반전매력의 소유자 샤오팡(김민호) 

그리고 전직 탭샌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가 모이게 되고.

이렇게 각각의 가슴아픈 사연을 지닌 여러 국적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구성된 

댄스팀 스윙키즈가 만들어지는데.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그들의 찬란한 도전이 시작된다…

과연 어떤 결말이…(영화 스윙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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