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엄마 vs 진짜 범인, 이 두뇌 싸움의 최후 승자는/ 영화 리미트(2022)

유괴된 아이를 골든타임 안에 찾아라

최악의 아동 유괴사건이 일어나고, 유괴된 아이의 엄마 대역을 맡은 경찰이 사전의 실마리를 찾아 범인을 추적하는 스토리를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

관전 감상 포인트

•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 이정현이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역을, 영화 독전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의 주목을 끌었던 배우 전서연이 유괴된 아이의 엄마 역할, 그리고 영화 숨바꼭질, 연가시, 판도라 등에서 깊은 내공의 연기력을 입증해낸 배우 문정희가 사건의 키를 쥔 핵심인물 역할을 액션 연기와 함께 강렬한 변신을 한다.
• 영화 기생충에서 지하실에 숨어 사는 남자 역을 리얼하게 해냈던 배우 박명훈, 드라마 도깨비와 영화 모가디슈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색깔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박경혜가 이번에 범죄 집단의 일원으로 열연을 펼친다.
• 영화 퀵, 스파이 의 이승준 감독의 8년 만의 스크린 연출 복귀작

쉿! 궁금한 그 이야기

한국에서만 매년 2만 건이 넘게 일어나는 아동 실종 유괴사건, 골든타임이란?

통계적으로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12 시간이 지나면 찾지 못할 확률이 58%로 올라가고, 24시간이 지나면 68%, 7일이 지나면 89%까지 올라가는데, 실종 48시간이 바로 아동 실종 사건의 골든타임이다.
매년 5월 25일이 세계 실종 아동의 날로 지정되었다.

영화 리미트- 2022

출연 캐스팅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박경혜

줄거리 스토리

연쇄 아동 유괴 사건이 일어나고 전 경찰이 비상태세에 들어간다.
아이의 생존을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처절한 심정의 엄마 연주(진서연).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 소은(이정현)이 피해자 엄마의 대역으로 투입되는데.
수사를 할수록 미궁으로 빠지는 사건.
마침내 기다리던 범인의 협상 전화가 걸려온다.

소은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는 대담하고 치밀한 범인은 그녀와 직접 협상을 원하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사건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유괴사건의 골든타임은 48시간, 그 시간 안에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리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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