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맨손으로 구한 군인 전쟁 실화영화: 핵소 리지 ( Hacksaw Ridge- 2016)

그들을 맨손으로 구한 군인 전쟁 실화영화.

 

핵소 리지

(Hacksaw Ridge-2016)

 

 

전쟁은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이다. 

군인이었던 그는 총으로 적을 죽이지 않고 맨손으로 수많은 병사를 살렸다.

 

총알이 쏟아져 내리고 폭탄이 터지는 처참하고 냉정한 무자비한 전쟁.  

그곳에선 총을 들고 적을 죽이지 않으면 아군이 죽게 되는 상황의 연속일겁니다. 

핵소 리지(Hacksaw Ridge)는 2차 세계대전 중에 총 들기를 거부하며 맨손으로 

수많은 군인들의 목숨을 구한 의무병 데즈먼드 도스 의 실화 이야기를 다룬 전쟁 영화입니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인간미를 포기해야만 하는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군인들의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고 사실적인 영상에 담아냈습니다.

유명 명품배우인 멜 깁슨 감독의 작품. 섬세한 감동 스토리가 스며있는 전쟁영화.

영화의 배경인 1945년 오키나와 전투: 일본영토에서 미군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최대의 전투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그 후에 일본 히로시마 원폭투하가 일어난다.

 

 

핵소 리지

(Hacksaw Ridge-2016) 

전쟁은 잔혹하다

 

스토리 줄거리

 

2차 세계대전 ...엄청난 군인들이 매일  죽어나가는 전투의 연속이다. 

끝임 없이 훈련된 군인들을 투입 되야 되는 처참한 전쟁인 것이다.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인 주인공  데스몬드 T 도스(앤드류 가필드)는 군대에 입대하게 된다. 

그런데 그에게 군인으로서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으니..신앙심이 깊은 그는 군인에게 

제일 중요한 총을 들기를 거부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군대의 골치거리가 되고, 

영창에도 갇히고, 군인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그를 동료들은 왕따 시키고, 

그에게 폭행을 행사한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그는 의무 병으로 일본영토에서 

벌어진 미군과 일본군의 최대 전투였던 오키나와 전투에 참전하게 된다. 

잔인하게 죽이고 비처럼 쏟아지는 총알과 포탄에 맞아 죽어나가는 처참한 전투가 시작된다. 

그곳에서 무기를 버린  의무병 데스몬드 T 도스(앤드류 가필드)는 비처럼 쏟아지는 

총알과 포화 속으로 그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

 

위생병 데스몬드 T 도스는 전쟁 중에 부상한 75명의 군인들을 구한 공로로 명예훈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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