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달콤한 빵집 이야기/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My Bakery in Brooklyn-2015)

뉴욕의 달콤한 빵집 이야기.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My Bakery in Brooklyn-2015)

달콤하고 달달한 그리고 살벌하지만 맛있는 영화

가게는 하나인데 주인이 두 명일 때 흔치 않은 일이지만 상상만해도 난감합니다. 

서로 아무리 친하더라도 어떤 시점에서는 꼭 터지고 마는 서로의 의견충돌. 

이것이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의 스토리 시작입니다. 각자가 물려받은 빵집을 

성공시키려는 마음은 같지만 방식은 다른 게 문제가 되어 두 주인들의 기막히고 

달콤하지만 살벌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My Bakery in Brooklyn-2015)

베이커리 쟁탈전 그녀들에게 양보는 없다

 

줄거리 스토리

 

100년 전통을 가진 뉴욕 브루클린의 한 코너의 베이커리 빵집 "이자벨 베이커리". 

이자벨 이모의 베이커리를 개성과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사촌이 물려받게 된다. 

항해하는 배에 선장이 두 명이면 난감한 일이 생기는 법. 디자이너인 비비안과 

보조세프 클로이는 시작부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비비안은 빈티지 스타일과 전통을 이어가는 베이커리 빵집을 꿈꾸고, 

클로이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맞추어 모던하고 현대적이게 현대인들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빵집을 꿈꾼다. 이렇게 두 사촌간에 달콤하고 살벌한 전쟁이 시작된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가게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데 은행이 그들을 느긋하게 기다려주지 않는다....

과연 그녀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까...어떤 결말이 그들을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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