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들이 지배하는 신비한 동물의 세계는 계속된다. /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전편이었던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며 계속되는 제2편 입니다. 

1편에선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가 자신의 마법 여행가방에서 탈출한 

신비한 동물을 찾아서 뉴욕에 도착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되었죠. 

온갖 마법, 그리고 신비한 동물들이 영화에서 스펙터클 하게 등장해서 

해리포터 마법의 세계를 못 잊고 그리워하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과 친구들의 활약으로 

사악한 검은 존재의 정체를 벗기고 체포했는데, 바로 그가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였습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바로 그 마지막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해리포터 영화의 주무대였던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젊은 모습의 마법사 덤블도가 등장해서 해리포터 이전의 세상에 대해 

궁금해하던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이 영화의 원작을 집필하는 조앤 K 롤링은 총 5부작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마법사들이 지배하는 신비한 동물의 세계는 계속된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2018 

 

스토리 줄거리

1927년(해리포터 시리즈의 70년 전). 전편에서 미국 마법의회 MACUSA에 체포되었던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는 자신의 예언대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는 다시 한번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사악한 그를 막기 위해서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가 나서게 되고, 

자신의 제자인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렇게 그들의 또 다른 좌충우돌 마법세계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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