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마다 몸이 바뀐다고? 마법 같은 그들의 사랑이야기 / 영화: 에브리데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봤을 그런 상상,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매일 외모가 바뀌어 나타난다면? 바로 그런 상상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로맨스 영화가 에브리데이 입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고, 마이클 수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입니다. 

매일 몸이 바뀌는 영혼 A 와 16살 소녀 리아넌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슷한 소재를 다루었던 한국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스토리가 매우 아주 많이 비슷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신선한 소재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 매일 몸이 바뀌는 영혼 A와 만들어가는 

달달하고 달콤한 러브스토리, 매일 다른 모습의 연인과 사랑에 빠지고, 

매일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현실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영화의 관전포인트.

 

24시간마다 몸이 바뀐다고? 마법 같은 그들의 사랑이야기

영화: 에브리데이

Every Day - 2018

줄거리 스토리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는 16살의 수줍은 많은 소녀 리아넌(앵거리 라이스). 

그녀는 남자친구 저스틴이 있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그의 행동으로 인해 

늘 외롭고 우울한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떠돌이 영혼 A가 그런 저스틴의 몸에 들어간다.

남자친구 저스틴은 보통 때와는 다른 매력적인 행동을 하며 라이넌의 관심을 받게 된다. 

그렇게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 저스틴과 그녀의 완벽한 하루가 지나간다. 

영혼 A는 감성적인 소녀 리아넌을 알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매일 다른 모습으로 그녀에게 다가가 사랑을 고백하고, 리아넌도 그런 그를 사랑하게 되는데. 

매일마다 달라지는 모습에 놀라지만, 그녀는 그런 그를 이해하고 매력을 느끼며 점점 빠져든다. 

그러나 매일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매일 그런 사랑을 떠나 보내야 하는 리아넌은 

알 수 없는 우울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과연 그녀는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과연 어떤 결말이...(영화 에브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