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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의 운명적인 만남과 모험/ 영화 리턴 투 서울 Return to Seoul, Retour à Séoul - 2022

영화 이야기

by 일단따라하기 2023. 4.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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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태어난 한국인 여자의 서울 여행기

 

우연히 자신이 태어난 서울로 돌아온 25세 프레디가 한국 부모를 찾으면서 시작되는 운명적인 여정을 담은 프랑스 드라마 영화 리턴 투 서울 Return to Seoul.

리턴 투 서울_영화001

 

관점 감상 포인트

  • 프랑스 출생의 캄보디아계  데이비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그는 2011년에 캄보디아의 1960년대 음악과 정치를 다루었던, 첫 장편 다큐멘터리 '골든 슬럼버그'를 연출하고, 2014년에는 첫 장편 드라마 '다이아몬드 아일랜드'로 캄보디아 젊은 세대의 삶과 꿈을 그렸다. '리턴 투 서울'은 그의 두 번째 장편 드라마 영화이다.
  • 이 영화는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작으로, 두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혼합해 사용하며, 감독과 배우들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이 반영된 작품이다.
  • 한국계 프랑스 배우인 박지민, 한국의 베테랑 배우 오광록, 김선영 등의 내면 깊은 감성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영화리턴 투 서울 Return to SeoulRetour à Séoul - 2022

 

줄거리 스토리

자신의 정체성과 가족에 대한 무관심으로 파리에서 살던 25세 사진작가 프레디(박지민).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실을 듣지만 별 느낌이 없다. 서울로 가는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문뜩 생긴 호기심과 친구들의 권유로 그녀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서울에 도착한 프레디는 자신의 어머니가 친부를 찾으라고 남긴 유언을 받게 된다. 프레디는 자신의 친부가 누구인지, 찾아보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러던 중, 결국 그녀는 친아버지(오광록)와 만나게 되지만, 그녀에겐 오직 감정의 골만 남아있을 뿐이다.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리턴 투 서울 Return to Seoul, Retour à Séoul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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