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최강의 사이코패스 소녀 돌아오다/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Orphan: First Kill(2022)

그 소녀를 조심해야 된다, 그녀의 공포 스토리 탄생

천사 같은 모습을 한 사이코패스 소녀 에스터가 한 가정에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섬뜩하고 오싹한 반전 이야기를 담은, 반전영화 레전드로 꼽히는 공포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Orphan-2009)의 프리퀄 버전.

이번 작품에서 소녀 에스터는 더 사악하고 영악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Orphan: First Kill(2022) 

 

관전 감상 포인트

• 전작에서 12세의 나이로 섬뜩하고 리얼리티 하게 사이코페스 소녀 연기를 하며 관객들에게 으스스한 공포를 선사하였던 하였던 배우 이사벨 퍼만(Isabelle Fuhrman)이 오랜 시간이 지나 이십대 중반이 되었지만, 세계적인 특수효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도움으로 다시 같은 역할을 한다.
• 영화 데빌 인사이드, 늑대인간: 더 오리지널, 더 보이 시리즈 등을 연출한 공포영화 전문 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 (William Brent Bell) 치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최강 사이코 소녀 에스더의 탄생 비밀 스토리를 조명한다.
• 전편을 능가하는 프리퀄작품이라는 호평, 흥행에 성공한 전편에 편승하여 우려먹는 재탕 스토리를 넣어서 서둘러 완성한 졸작이라는 비평도 있지만 마니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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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궁금한 그 이야기

전편 오펀: 천사의 비밀은 어떤 작품?

영화 식스센스에 버금가는 반전스토리로, 2009년 개봉해, 전세계 1천억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당시 10대 초반 소녀였던 배우 이사벨 퍼만이 열연하며 완성한, 순진한 천사의 얼굴에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가진 최강의 사이코 소녀 에스터는 현재까지도 반전 캐릭터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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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Orphan: First Kill – 2022

 

에스더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핑크색이다.

 

줄거리 스토리

에스토니아 정신병동을 탈출한 사이코패스 소녀.

그녀는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로 위장한 채 미국으로 오는데.

어딘지 모르게 이상해지고 낯선 에스더의 행동을 목격하고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 엄마.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에스더와 맞서야만 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Orphan: First Kill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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