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부르는 카세트데이프의 비밀을 밝혀라/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 Sana, ミンナのウタ, 2023

저주의 노래가 나오는 카세트테이프를 듣는 사람들이 실종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공포스토리를 담은 일본 공포 호러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 Sana, ミンナ の ウタ, 2023. 이 영화는 일본의 유명한 공포 영화감독 시미즈 다카시가 연출한 미스터리 호러 영화입니다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 카세트테이프 노래의 저주에 걸린 아이돌 그룹의 운명은?

 

 

'사나: 저주의 아이'는 방송국 창고에서 발견된 30년 전 카세트테이프 속 한 소녀의 기이한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저주의 노래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이 노래를 듣게 되면 점차 자신도 흥얼거리게 되고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카세트테이프에서 시작되는 저주의 노래의 감염 사슬의 끝에는 예상치 못한 공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관저 감상포인트

감독

이 영화를 연출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일본의 대표적인 공포 영화 감독으로, '주온' 시리즈와 '그루지' 등을 만든 호러 거장입니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1998년 'Katasumi and 4444444444'라는 비디오용 단편영화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만든 비디오판 '주온'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일본에서 극장판 '주온'을 완성하고 할리우드에서 '주온'의 미국판 리메이크 '그루지'를 직접 감독했습니다.

“공포 영화는 인간의 본성과 마주할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죽음과 같은 공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시미즈 다카시

<사나: 저주의 아이>

배우

이 영화의 주연은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모든 멤버들이 맡았습니다. 그들은 저주의 노래에 걸린 아이돌 그룹 'SANA'로 변신하고, 저주 같은 공포에 시달리게 됩니다. GENERATIONS from EXILE TRIBE는 2012년에 데뷔한 일본의 7인조 댄스와 보컬 그룹으로, EXILE의 후배 그룹이며, EXILE TRIBE라는 콜렉티브의 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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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사용된 저주의 노래는 '미나노 우타'라는 제목으로 실제로 발매되었으며, GENERATIONS from EXILE TRIBE가 부른 것입니다.

 

영화 수상내역

이 영화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음악상과 최우수 사운드상을 수상했습니다.

 

흥행 성적

이 영화는 일본에서 개봉 첫 주에 2위를 차지하였으며, 3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3위 안에 들었습니다. 총 관객수는 200만 명을 넘겼으며, 총수익은 30억 엔을 돌파하였습니다.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 Sana, ミンナのウタ, 2023 / 저주의 카세트테이프 노래

 

줄거리 스토리

방송국 창고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카세트테이프. 그 테이프를 발견하고 내용을 들은 PD와 작가가 실종된다.

그 후, 인기 아이돌 그룹 'SANA'의 리더 카타요세 료타(카타요세 료타)가 방송국에서 테이프의 노래를 듣고 저주의 걸린다. 그가 흥얼거리는 노래를 듣고 그룹의 다른 멤버들도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급기야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당황한 매니저는 상황 해결을 위해 탐정을 고용한다.

그렇게 테이프에 얽힌 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사연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이상으로 일본 공포 호러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연출력과 저주의 노래라는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