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집밖으로 나가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영화: 하우스 오브 투모로우

순수했던 소년 세바스찬이 펑크 록을 통해 세상을 알게 되고 새로운 인생 도전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하우스 오브 투모로우.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영화 저니스 엔드, 휴고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했던 에이서 버터필드와

영화 유전에서 섬뜩한 연기를 펼쳤던 알렉스 울프의 콤비 연기가 영화의 최고 관전포인트.

 

투모로우 집밖으로 나가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영화: 하우스 오브 투모로우

The House of Tomorrow-2017

 

 

줄거리 스토리

 

할머니와 평범하지 않은 형태를 가진 ‘미래의 집’에서 사는 16세 소년 세바스찬(에이사 버터필드).

부모가 죽은 뒤 고아가 된 소년을 할머니가 돌보아 온 것인데.

세바스찬의 할아버지가 독특한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이들이 사는 미래형 집은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어느 날 한 무리의 젊은 청년들이 집 구경을 오고. 세바스찬은 그들 중 반항기로 가득 찬 소년 제라드(알렉스 울프)를 만나게 된다.

지금까지 할머니와 집안 세계에서 지내왔던 세바스찬은 제라드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바깥세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소년은 새로운 세계에서 접한 펑크 록을 통해서 경험하지 못했던 일탈을 꿈꾸게 된다.

그들은 밴드를 결성해 공연을 계획하는데..

과연 세바스찬은 자신만의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어떤 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