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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없는 직진 고집 복싱부 교사의 유쾌한 한방/ 영화 카운트 (2020)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23. 2. 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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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고집으로 무장한 체육 교사와 오합지졸 제자들의 극한 훈련이 시작된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이끄는 복싱부의 좌충우돌 훈련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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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감상 포인트

-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독특하고 강렬한 조연 역할을 해왔던 배우 진선규의 첫 주연 영화.

- 1990년대의 경상남도 진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그 시대의 레트로 감성을 선사하는, 영화 해결사(2010)를 연출했던 권혁재 감독의 작품.

- 3분씩 총 3라운드로 승패가 결정되는, 빠른 움직임으로 움직이며, 결정적인 한방이 오가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통쾌한 스포츠인 복싱의 매력을 맛볼수있는, 청소년 아마추어 복싱을 소재로 한 영화.

 

영화 카운트 – 2020

출연 캐스팅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줄거리 스토리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 시헌(진선규).

선수 생활 은퇴 후, 황소 고집만 남은 그는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어느 날,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승부 조작으로 인해 기권패를 당한 윤우(성유빈)를 알게되면서 복싱부를 만들 결심을 한다.

아내(오나라), 교장(고창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헌은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신의 고집을 끝까지 밀어붙이는데.

그렇게 복싱부 학생들을 모아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는 시헌.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카운트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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