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으로 돌아가다 /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캘리포니아 부유한 가정에서 살던 개 ‘벅’이 어느 날 납치되어 알래스카로 팔려가게 되면서 

대자연의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삶을 살게된다는 광활하고 

멋진 모험이야기를 담은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이 영화는 미국소설가 잭 런던의 세기의 명작인 The Call of the Wild(야성의 부름)을 

스크린에 옮겨놓은 작품입니다. 

1903년 첫 출간되어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었다는 기록을 가진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소설이 원작입니다.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영웅 헤리슨 포드가 주연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010)를 감독했던 

크리스 샌더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서 더욱더 관심을 받는 작품입니다.

대자연으로 돌아가다

영화: 콜 오브 와일드

The Call of the Wild - 2020

줄거리 스토리

1890년대. 모든 사람이 금을 캐서 부자가 되겠다는 일확천금의 꿈을 가지고 알래스카로 몰려든다. 

거칠고 추운 알래스카 유콘에서 혼자 외로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멀리하면서살아가는 존 손튼(해리스 포드). 

그리고 부유한 가정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다 한순간에 납치되면서 썰매개가 된 개 ‘벅’. 

그렇게 거친 대자연속의 삶에서 벅은 약육강식의 방식에 적응하게 되고 

강해야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을 깨닷게되면서 서서히 야성을 찾아간다. 

그렇게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가 싶었지만 썰매견들이 필요 없게 되어 팔려가면서 

벅은 새로운 주인인 손튼을 만나게 된다. 

과연 어떤 결말이…(영화: 콜 오브 와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