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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들리는 요로나의 울음소리 저주가 시작된다/영화: 요로나의 저주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19. 3. 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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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전설 속에 나오는 밤마다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운다는 여인 요로나의 섬뜩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공포영화 요로나의 저주.

Llorona는 우는 여인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입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서 아이를 죽여야만 했던 여인이 결국 버림받아 목숨을 끊고, 그후 귀신이 되어 밤마다 출몰하여 운다는

멕시코의 유명한 전설 속에서 나오는 요로나(llorona).

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로 유명한 컨저링 시리즈와 같은 유니버스 세계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는 작품입니다.

흥행대기록을 세웠던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의 연출을 맡았던 제임즈 완 감독이 영화 제작을 맡아서 화제가 되는 작품입니다.

 

밤마다 들리는 요로나의 울음소리 저주가 시작된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2019

 

 

줄거리 스토리

 

1973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미망인 애나(린다 카델리니).

그녀가 담당하던 한 여인이 요로나의 저주로 자신의 아이들이 사고로 죽었다고 주장하며 애나에게 경고한다.

자신의 아이를 죽이고 울면서 강에 뛰어 자살해 귀신이 되어버린 우는 여인 요로나,

천당과 지옥 사이에 갇혀서 우는 그녀의 울음을 듣게 되면 죽음의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인데.

두 아이의 엄마인 애나는 이런 섬뜩한 예언을 무시한다.

그리고 일어나는 요로나의 공포의 저주…… 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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