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살인고백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이야기/영화: 어린 의뢰인 2019

 

2013년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칠곡 아동 학대 사건’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어린 의뢰인.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등의 휴먼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연출해왔던 장규성 감독의 신작.

아직까지도 진행형인 아동학대사건들 앞에서 더욱더 무덤덤해지고 이 같은 사실을 외면하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메시지가 담긴 영화입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다시 한번 자신만의 매력 톡톡튀는 연기를 펼치며 천만관객 흥행 기록에 일조했던 배우 이동휘의 또 다른 감성 내면 연기,

그리고 배우 유선의 악역이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연기가 영화의 관전포인트.

 

** 칠곡 아동학대 사건

8세 여아가 내부 장기 파열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친언니가 자신이 동생을 폭행해 죽였다고 거짓 자백을 했지만,

사실은 계모의 상습적인 학대로 인해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사건.

 

 

소녀의 살인고백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이야기

영화: 어린 의뢰인 2019

 

 

줄거리 스토리

 

모든 것은 어린 10살 소녀 다빈의 자백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7살 친동생 민준을 죽였다는 소녀의 충격적인 자백.

성공 욕심 많은 변호사 정엽(이동휘).

어느 날 이 사건을 전해 듣게 되면서 양심 앞에 고민한다.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그는 소녀가 숨기고 있는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영화 어린의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