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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두명의 해군 정보 장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일군을 속이고 연합군의 전세를 완벽하게 역전시킨 실제 있었던 기발한 작전 스토리를 담은 영화.
벤 매킨타이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1917>, <이미테이션 게임>의 제작진이 참여하고,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감독 존 매든이 메기폰을 잡고, 킹스맨의 명배우 클린 퍼스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연합군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상륙하는 작전을 세운다. 북아프리카 주둔 병력을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로 진격 시키는 작전이었다. 독일군도 연합군의 다음 목표가 이탈리아라는 사실을 짐작하고 이미 많은 병력을 그곳에 집결시킨 상황이었다. 그렇게 아무런 대책없이 연합군 함선이 좁은 해협으로 들어갔 다간 독일의 대 병력으로 인해서 도리어 집단학살을 당할 판이었다.
그래서 연합군은 시칠리아가 아닌 그리스 침공을 준비한다는 거짓정보를 독일군에게 누설하는 민스미트(Mincemeat)로 명명한 작전을 추진하게 된다. 그렇게 연합군은 영국군으로 위장 시킨 가짜 시체를 이용해서 독일군을 그리스쪽으로 돌리는 이 기발한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시칠리아 상륙작전에 성공한다.
줄거리 스토리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과 추축군은 전생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교두보 시칠리아를 두고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시칠리아에는 추축군 병력이 무려 23만명이 주둔해 있어서 상황이 쉽지않다.
연합군은 정보장교 이웬 몬태규(콜린 퍼스)와 찰스 첨리를 주축으로 전쟁의 승기를 잡을 ‘민스미트 작전’을 계획한다. 이렇게 연합군의 전세를 완벽하게 역전시킬 시칠리아 침공을 위한 위대한 작전이 시작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영화 민스미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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