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앵커 죽음을 예고하는 전화 충격적이고 미스터리 한 비밀이 풀린다

방송국 간판 앵커가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한 여자의 전화를 받는데, 그후 그 죽음이 실제 실현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추적하는 스토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

정지연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

방송국 간판 앵커역에 배우 천우희,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역에 신하균, 딸의 메인 뉴스 앵커 자리에 집찹하는 엄마역에 이혜영등 이미 많은 작품 속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들의 섬세한 내면 연기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

 

 

 

 

영화 앵커 - 2022

 

“당신의 목소리로 제 죽음을 보도해주세요”

 

 

줄거리 스토리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제보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전화가 생방송 5분전에 걸려온 것인데. 자신의 죽음을 직접 취재해달라는 그 전화가 장난이라고 넘기기엔 뭔가 찝찝했던 세라.

 

 

이 상황이 바로 앵커로 성공할 수 있는 철호의 기회라 말하는 엄마 소정(이혜영).

세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머리속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사건현장에서 미소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을 마주하게 되는데. 세라는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