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효능 인체에 미치는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세계인들의 대표 음료로 자리잡고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기호 식품이 되어버린 커피.

특히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는 세계 1위 자리를 탈환 한지 오래입니다.

오후 식후에 몸이 나른 해짐을 느낄 때나 밤늦게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해야 될 때 밀려오는 졸음을 쫓기 위해 꼭 찾게 되는 1순위 음료가 커피일 겁니다.

카페인성분이 잠을 안 오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커피 효능 중에 하나입니다.

 

 

 

커피역사

 

서기 1000년 경,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동부에서 염소가 이름 모를 열매를 먹고 밤늦게까지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본 한 염소치기가 직접 열매를 먹어보게 먹어 보게 됩니다.

열매의 카페인 효과로 정신이 또렷해지는 커피 효능을 알게 되면서, 기운을 주는 열매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전파되고 그렇게 커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그후로 더 많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 사람들은 커피를 경작하게 됩니다.

 

 

 

개화기 시절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고 그후 일명 다방커피 붐을 일으키면서 어느덧 우리 문화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커피문화.

우리가 늘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에는 수 많은 효능과 부작용이 있죠.

커피에 대한 소비와 관심이 올라가는 만큼 커피가 우리 몸에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찬반 논란도 많습니다.

 

 

 

 

그 밖에도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효능:

 

- 커피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페인은 각성 효과로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집중력 향상에 좋습니다.

-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해서 혈액 순환에 좋습니다.

- 커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신체의 칼로리 소모와 에너지 소비량을 많게 해서 아드레날린 수준을 높이고 운동등 신체 활동능력 향상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커피 다이어트)

- 최근에는 적당량의 꾸준한 커피 섭취는 제 2형 당뇨병에도 도움을 주고, 간암 발병률, 대장암 발병률까지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단기적으로 기억력, 인지기능을 향상시킵니다.

-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걸릴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부작용:

-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뇌와 몸을 활성화 하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없게 하는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한 섭취는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역류성 식도염이나 웨궤양등의 위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커피는 체내의 수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서 우리 몸이 수분 부족을 겪을 수 있습니다.

- 과도한 양의 커피는 우리 몸 안에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커피 하루 권장량

식품의약 안전처가 정한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의 경우 1 Kg당 2.5mg 입니다.

하루 권장량은 2잔정도 이고 그 이상의 지속적인 섭취는 카페인 중독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