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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 of the Heart]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 팬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로맨틱 드라마!
히이라이 아오이의 동명 만화(1989년)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 영화는 원작 만화에서 10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전 감상 포인트
- 러브레터 시리즈로 유명해진 히라카와 유이치로 감독이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바탕으로 감독과 각본을 맡고, 세이노 나나와 마츠자카 토리가 주연을 맡은 작품. 히라카와 감독은 여러 코미디 장르 영화에서 탁월한 연출력과 감각으로 관객에게 많이 알려졌다.
-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의 정신과 매력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해석, 감성, 재미를 담은 영화. 로튼 토마토에서 92%의 신선도 점수와 8.2/10의 평균 평점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 주연을 맡은 세이노 나나와 마츠자카 토리가 섬세한 연기를 통해서 그려내는 성장과 사랑스토리.
- 영화를 통해서 관객들은 도쿄와 시즈오카현등의 다채로운 배경을 감상할수 있다.
영화 귀를 기울이면 Whisper of the Heart, 耳をすませば- 2022
줄거리 스토리
시즈쿠(세이노 나나)는 어린 시절에 소설가가 되는 꿈을 품고 있었지만, 현실에 부딪혀서 출판사에서 아동 문학의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세이지 (마츠자카 토리)와의 약속을 잊지 못하면서도, 세이지가 해외에서 바이올린 제작자로 꿈을 이루고 있는 것에 대해 부러움과 죄책감을 느끼는데.
어느 날, 시즈쿠는 세이지가 일본에 잠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다시 헤어져야 합니다.
시즈쿠는 자신의 꿈을 다시 찾기 위해 노력하고, 세이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그녀는 세이지가 살고 있는 이탈리아의 피렌체로 가게 되며, 그곳에서 세이지와 다시 만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결말이…
(영화 귀를 기울이면 Whisper of the Heart, 耳をすませば-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