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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스타일의 아파트로 이사 온 두 명의 친구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현상과 그들이 발견하게 되는 놀라운 저주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 룸 203 Room 203 – 2022. 영화는 일본의 유명 공포 소설가 카몬 나나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 공포 액션 영화 ‘다크 시티’(2018)를 연출했던 영국 출신 영화감독 벤 재거의 작품. 그는 원작소설을 충실히 재현하면서, 서양적인 공포 스타일과 요소를 첨가해 영화를 완성했다.
- 일본의 유명 공포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인 카몬 나나미의 소설 ‘룸 203’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카몬 나나미의 작품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심리적인 공포로 유명하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백색의 방 (The White Room)’, ‘악마의 눈 (The Devil’s Eye)’, ‘죽음의 숲 (The Forest of Death)’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들이 있다.
-영화 ‘프리즈너스 오브 워 (Prisoners of War)’, ‘더 라스트 킹덤 (The Last Kingdom)’, ‘더 라스트 레전드 (The Last Legend)’ 등에 출연했던 영국 배우 프란체스카 쉬에브와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비크토리아 비니아르스카가 각각 룸 203에 새로 이사 온 김역과 그녀의 친구 이지역을 맡았다.
- 영화촬영이 진행된 주요 장소인 고딕 스타일의 아파트는 실제로 존재하는 건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다. 이 건물은 영화 제작사가 발견하고,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고, 임대한 것이라 한다. 영화 촬영은 이 건물에서 대부분 진행되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고딕 스타일의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된 김(프란체스카 쉬에브)과 그녀의 친구 이지(비크토리아 비니아르스카). 그러나 그녀들이 있는 룸 203호에서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문이 자꾸 열리고, 벽에서 피가 흐르고, 거울에서 원혼이 나타나는등, 그녀들을 극강의 공포로 몰아넣는다. 김과 이지는 룸 203에 관련된 무서운 비밀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고딕적인 아파트 룸 203호의 저주이야기/ 영화 룸 203 Room 203 – 2022 )